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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서 펼치는 특별한 음악제
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늦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음악축제 ‘201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’을 선보인다.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수도권 최대의 야외 음악축제다. KBS-2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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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1주년 … 6일 춘천 강원대서 열린음악회
‘7월, 강원도가 춤을 춘다’ 겨울올림픽 유치 1주년과 강원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이 6, 8일 춘천에서 잇따라 열린다. 강원도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1주년 기념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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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에드워드 권 인 더 키친저자 에드워드 권출판사 북하우스가격 3만9000원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미래의 오너셰프들에게 제안하는 레스토랑 오픈 매뉴얼. 셰프가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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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여름 살얼음판’독일 오페라서 살아남은 남자
독일에서 주로 활동 중인 사무엘 윤(아래)은 성악가로는 드물게 노래와 연기 모두에 능숙하다. 지난달 말 오페라 ‘룰루’ 중 캐릭터를 살리는 솜씨가 배우를 뺨칠 정도였다. 세계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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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‘더 뮤지컬 어워즈’ 남녀 주연상 후보
남녀주연상은 분명 시상식의 꽃이다. 수많은 상들이 있지만 마지막 스포트라이트을 받고 관객의 뇌리에 남는 건, 어쩌면 두 주인공뿐이다. BC Loun.G와 함께하는 제4회 더 뮤지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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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김정원 피아노 독주회일시 12월 30ㆍ31일 오후 8시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(30일),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(31일)입장료 R석 6만6000원, S석 5만5000원문의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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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7세 현역의 비결? 쉬는 순간 녹슬어요”
테너 플라시도 도밍고(67)는 ‘기록’의 성악가다. 101번의 커튼콜과 80분의 박수(1991년 베르디 ‘오셀로’ 공연, 오스트리아 빈)를 받고,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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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리스마 … 넘치는 끼 … 무대위 그들은 “넘버 원”
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잔치인 제2회 ‘더 뮤지컬 어워즈’가 28일 오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시상식의 최고 격전지는 남녀주연상 부문. 누구 한 명을 딱히 골라내기 어려울 만큼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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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너 김우경 런던 코벤트가든 오페라 데뷔
테너 김우경(27ㆍ드레스덴 젬퍼 오퍼 주역 가수)씨가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데뷔했다. 9일 막이 오른‘리골레토’에서 만토바 공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. 이번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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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엄 명반] 6. 바흐 '마태수난곡'
필립 에르베게가 지휘하는 콜레기움 보칼레가 녹음한 바흐의 '마태수난곡' (아르모니아 문디.1999년)은 바흐 서거 2백50주년의 해에 맞는 사순절에 어울리는 명반이다. 마태수난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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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엄 명반] 바흐 '마태수난곡'
필립 에르베게가 지휘하는 콜레기움 보칼레가 녹음한 바흐의 '마태수난곡' (아르모니아 문디.1999년)은 바흐 서거 2백50주년의 해에 맞는 사순절에 어울리는 명반이다. 마태수난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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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송년 문화계브리핑]음악…기획력 부재 객석 썰렁
올해 경기침체로 음악공연에 대한 대기업의 협찬이 지난해의 10%에도 못 미친 가운데 외국 아티스트와 연주단체의 내한공연이 연이어 취소됐으며 대관신청도 지난해보다 30%가 줄어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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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한파 주눅든 세밑 달래줄 문화공간
다시 한해가 간다. 경제한파가 덮친 올 연말은 어느 해보다도 스산함이 더한 분위기다. 다가오는 불안들이 마음을 더욱 차갑고 쓸쓸하게 한다. 이 해의 마지막 시간을 따뜻하게 녹여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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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의 여름 '감동'이 막 오른다 - 음악
유럽대륙 여름 예술축제가 손짓한다.올여름 유럽대륙은 미술과 음악의 열기로 달아오를 것같다.매년 휴가철이 되면 으레 유럽의 크고작은 도시에서 다양한 미술전과 음악제가 열린다.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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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정연휴 볼만한 공연.전시회-음악회
중앙일보와 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.박쥐'가 내년 1월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.이 작품은 1874년 4월5일 빈에서 초연된 후.빈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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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페레타 .박쥐'
중앙일보사와 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.박쥐'가 3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. 이 작품은 1874년 4월5일 빈에서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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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쇼 이벤트화로 상한가
60년대 미국TV의 전설적 쇼프로 『에드 설리번 쇼』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에 기억되고 있는 것은 당시의 높은 시청률 때문이 아니다.비틀스라는 슈퍼스타를 미국에 소개한 「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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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조소프라노 여왕 체칠리아 바르톨리.제니퍼 라모레로 압축
차세대 세계 성악계를 이끌어갈 메조소프라노는 과연 누구일까. 크리스타 루드비히(67)와 아그네스 발차(51)이후 뚜렷한 슈퍼스타를 배출해 내지 못한 세계 메조소프라노계의 패권은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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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50주년기념 대축제-13~15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
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(63빌딩앞)에서 「광복50주년기념 대축제」가 열린다. 오후 8시40분부터 10시10분까지 2부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공연의 테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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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50돌 멀티미디어 영상쇼-13~15일한강시민공원
광복 50주년을 맞아 「멀티미디어와 환경의 만남」을 주제로 한 빅 이벤트가 한강 일원에서 펼쳐진다.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(63빌딩앞)에서 열리는 「광복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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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가정·사무실·공장 자동화
가정주부 임정인씨(28·서울 홍제동 156의200)는 새해 첫날아침 딸 주형숙양(2)을 안고 친정아버지 재승씨(52·서울 정릉동 402의l21)댁에 세배를 드리러 나섰다. 임씨 모